나같이 우연히라도.. 대통령이라는 직함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볼수있었다는건..
국민으로서 좋은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
언론사들이나 당싸움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태클걸꺼리에 민감했을테고..
이래서 선입견이란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든다..
언론사들의 헤드라인으로 경박하게 징징대는 표현하며, 드라마를 빌미로 징징대는 꼴하며..
관련소식,정보들을 보니 한숨만 나오게된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듣고있자니 1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던데..
드라마 기다리는 사람은 안그랬나보다..
과거시대 행태의 대통령도 아니고.. 한나라의 국가원수를..
동네 백수건달 취급하는듯한 말투들은..
노빠가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러한 글들이 다 설득력 없게만 들린다.
기본적인 예우는 해주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과거의 천하무적 대통령 행실을 부릴수있는 시대도 아니고..
개인자산늘리기위해 대통령하는것아닌이상..
자신의 가치가 기록으로 남을터인데 노력하지않고 설렁설렁하겠느냐 말이다..
자기자신이 국가최고의 지위인 대통령이 되었다라고 상상해본다면..
무엇을 위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까..?
국가말아먹기위해? 국민잘안되게하기위해? 구상할까..
매번 인정못받는.. 대우못받는.. 대통령의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혹시.. 다음 대통령은 과거처럼 무게잡고 낭독문 읽고 나가시는 그런 사람이..
당선되진 않겠죠? 걱정이 앞서는군요..
이리하여 객관적인 시각을 지켜내는것은 쉽지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Blackpapaya님의 시각엔
자주 시간체킹하는것이 이 연설의 비중을 적게 생각해서라고 글을 남기셨던데..
전 오히려 반대로 느꼈답니다.
선입견없이 연설을 잘 들으셨다면.. 도올 김용옥의 예까지 들며
자주 시간이 부족한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었던 것을 보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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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연설에 대한 반응도 완전히 양극화입니다.
2007/01/24 16:14한쪽은 세계 역사상 풍부한 지식과 분석력을 가지고 주장하고 설득하는 대통령은 노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반하여 다른 한쪽은 혼자 잘난척하고 혼자 아는 척, 입만 살아서 떠드는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질타하는 것입니다. 모든 탓은 남에게 돌리는 대통령이라고도 하고요.
저는 연셜을 할 줄 모르고, 무식한 대통령이라도 국민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하게 살 수 있게 하는 대통령이 제일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은 어렵다고 고은씨는 오늘 아침 말하였더군요.
아마도 앞으로 4,5년 쯤 있어야 노대통령에 대한 제대로의 평가가 나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2007/01/24 16:49